붉은 단심 14회 다시 보기 재방송 무료 스트리밍 2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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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 13회는 시청률 8%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다시 경신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특히 박계원이 최가연의 목에 칼을 겨누는 엔딩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0.1%까지 치솟으며 두 자릿수를 돌파,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붉은 단심 14회 다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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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단심 14회 다시 보기

 

붉은 단심 14회 내용

‘붉은 단심’이 휘몰아치는 폭풍 전개로 안방극장에 또 한 번의 전율을 선사했다.

1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연출 유영은, 극본 박필주) 13회는 시청률 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다시 경신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특히 박계원(장혁 분)이 최가연(박지연 분)의 목에 칼을 겨누는 엔딩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0.1%까지 치솟으며 두 자릿수를 돌파,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13회에서는 이태(이준 분)와 유정(강한나 분)이 우여곡절 끝에 궁 밖에서 재회했고, 박계원과 최가연이 완벽한 적으로 거듭나 안타까움을 배가했다.

이날 방송에서 의식을 찾은 이태는 인영 왕후(우미화 분)로부터 내성이 생길 때까지 독이 든 차를 마셨던 지난날을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박계원은 최가연(박지연 분)을 조종한 자가 이태라고 확신하며 분노하기도. 이밖에도 이태는 혜강을 불러들여 그의 고생을 치하했고, 정의균(하도권 분)에게 시월 이를 버리지 말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궁 안에 홀로 남은 유정은 전각에 유폐될 수 있다는 최상궁(박성연 분)의 말에 불안에 떨었다. 조연희(최리 분)는 똥 금(윤서아 분)과 관련된 일로 아버지인 조원표(허성태 분)에게 도움을 청했지만, 자신의 일을 모르는 척하겠다는 그의 말에 살려달라 애원하기도. 때마침 등장한 대비는 좌상과 내 궁만 치면 된다고 병판의 마음을 흔들어 조원표의 행보를 주목하게 했다.

그런가 하면 유정은 무릎을 굽히며 조연희에게 똥 금을 풀어달라 간청했지만, 냉담한 조숙의의 태도에 발걸음을 돌렸다. 금기를 어기고 대비가 있는 편전에 들어선 유정은 똥 금을 데려간 내시부를 고발했고, 끌어내라는 최가연의 말이 들리자마자 관료들 앞에서 이태의 아이를 회임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내고의 회임 소식에 대비는 그녀의 청대로 똥 금을 풀어준다고 약속했지만, 갖은 고초를 겪은 똥 금이 가 결국 유정의 품 안에서 죽음을 맞이해 시청자들을 오열하게 했다.

“오늘 밤 내 고과 내 고을 추대하려는 자들을 모조리 척살하라”라는 최가연의 말은 궁궐 안에 닥칠 피바람을 예고했다. 특히 유정이 음전(여정 분)이 준 차를 마시고 쓰려졌고, 비슷한 시각 살생부(殺生簿)를 작성하는 대비의 모습은 손에 땀을 쥐게 했다.

박송백(정영섭 분)에게 혜강과 관련된 이야기를 전달받은 박계원은 그 즉시 이태가 있는 별궁으로 향해 긴장감을 선사했다. 이태에게 독대를 청한 박계원은 자신을 만나 주지 않는 그에게 선왕을 언급하며 도발하기도. 이에 분노한 이태는 방문을 열고 나왔고, 두 사람의 격렬한 대립은 숨 막히는 분위기를 유발했다.

이후 이태는 궁 안에서 큰 변고가 있을 거라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 때마침 채옥 당이 습격받아 불안감을 높였지만, 대비전 나인이 끈 수레에 잠든 유정이 타고 있어 시청자들을 안도하게 하기도. 궁 밖으로 빠져나온 유정은 우여곡절 끝에 이태와 마주했고, 두 사람의 눈물겨운 포옹은 안방극장을 먹먹하게 했다.

방송 말미 집에 돌아온 박계원은 노경문(이승훈 분)의 서신을 보고 곧바로 궁으로 향했다.

‘붉은 단심’ 14회는 14일(오늘)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붉은 단심 14회 사진

붉은 단심 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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