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_레고의 부진 과연 디지털 탓일까??

 

 

 

 

 

 

 

 

이제 저녁때가 되면 스산한 공기가 느껴집니다. 완전 겨울 갔습니다!!

몇일 전 레고 기사를 하나 봤습니다. 디지털에 밀려 레고의 판매량 부진

이로인해 1400명의 직원을 해고하기로 했답니다.

레고의 판매량 부진이 과연 디지털의 강세와 놀거리가 많아 진게 과연 연관이 있을까? 입니다

 

 

 

 

 

레고 주요 구매층이 누구인가?

레고를 가지고 노는 연령층은 분명 높지는 않을것입니다.

미취학아동이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할것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과연 이 레고는 누가 구매해주느냐 입니다. 절대적으로 부모님의 비율이 높을것입니다

저도 어렸을때 레고를 부모님이 100% 사주셨는데요 그때마다 항상 들었던 말이 있었습니다.

"비싸다. 다음에 사줄께"

맞습니다. 레고는 가격이 비쌉니다.

아무리 레고에서 출시되는 스타터 박스가 있다고 하더라도 한번 접한 레고는 쉽게 끊을 수가 없습니다

다음 레고도 사고 싶고 정말 많은 레고들을 사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가격이 문제입니다.

레고는 주요 소비층보다는 주요 구매층이 누구인지를 다시 알아야 할것 같습니다.

최근에 출신된 밀팔.

밀레니엄 팔콘같은 경우도 주요 타겟층이 아이들이 아니라

어른들을 타겟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이젠 서서히 레고도 키덜트를 타겟으로 바뀌는걸 볼 수있습니다

 

 

 

레고 과연 지속가능한 놀이 기구인가?

 

 

레고를 가지고 조립을 하다보면 문뜩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과연 이 한 제품으로 더욱더 지속 가능할지 궁금할때가 많습니다

예를 들기 조금 그렇겠지만 컴퓨터 게임같은 경우도

오리지날이 있다면 확장판이 출시됨으로써 더욱더 재미를 극대화 시킬 수 있습니다

레고도 오리지날(?) 제품이 있으면 다른 제품을 추가로 구매를 하면

모양을 더 이쁘거나, 멋있게 변화를 시킬수 있다면

오리지날의 판매량이 많아지면서 더욱더 레고 판매량이 늘어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마무리로

 

 

기사에서는 레고가 위기라고 하지만

레고도 만만치 않은 글로벌 기업이잖습니까!

충분히 그들도 고민도 많이 할것이고 걱정도 많이 할것이고

그간 많은 어려움이 적지는 않았을테니 ㅎㅎ

사실 레고가 걱정되기는 하지만 슬기롭게 대처하겠지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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