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여친 현와이프께서 그렇게 맛있다고 한 망원역 강화통통생고기를 드디어 가보았다 내가 굽겠다는걸 굳이 자기가 굽는다고....자기가 오자고 했으니 자기가 굽겠다고... 고마워 자깅❤️ 우리가 주문한건 삼겹과 목살 그리고 얼큰고추장찌개 처음에는 목살을 불위로.. 지글지글 고기를 익히고 한입을 먹어보니 그렇게 부드럽다던 목살이!!! 아니네?!?!ㅎㅎ 엄청 부드럽다며요? 고기를 잘못 구웠는지 부드러운것도 있고 질긴것도 있고 ㅋㅋ 그리고 다음 타자로는 삼겹살 워낙 삼겹성애자 이기에 no doubt!!! 의심없이 냠냠 맛있게 먹었다 개인적으론 목살보단 삼겹이 마지막으로는 고추장찌개를 밥에 말아먹었는데 이것 또란 굿굿 관건은 처음에는 맛이 그저그렇다가 나중에 국물이 쫄면서 한입먹으면 정말 좋다 개인적으로는 ..
말로만 듣고 한번도 가보지 못했는데 어떨지 둑은둑은!!! 회사가 마포역에 있어서 걸어서 공덕역으로 10분정도 걸어갔다. 살쪄서 조금만 걸어도 육수가....; 도착하니 금요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바글바글👩👩👦👦 들어가니 쾌쾌한 냄새까지 맘에 안들었지만 고기를 먹는 생각에 룰류랄라!! 목살부터 시작해서 껍데기로 마무리!!! 목살 생고기 비쥬얼은 그닥이였는데 먹어보니 왜이렇게 부드러워?!?!?! 이래서 최대포인가??ㅎㅎㅎㅎㅎ 갈매기살도 먹었는데 목살보단 맛이없는 느낌... 목살>껍데기>갈매기살 총평으로 최대포는 맛있긴한데 너무나도 사람밀집으로 쾌적하지 않음. 환기가 잘 안되서 옷에 고기냄새가 잘 뱀..집에갈때 고기먹은거 자랑쟁이될수 있음 그렇다고 속옷만 입고 먹을 순 없음 개인적으로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