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진 진혜지 인스타 나이 학력 키 이혼 전부인 구나연 프로필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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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4. 4.
김세진은 1974년 1월 30일 출생으로 올해 나이는 만 47세 입니다. 충청북도 옥천군에서 태어났습니다. 학력은 옥천공고 한양대를 졸업해 1995년부터 2006년까지 삼성화재 배구단에서 활약했습니다. 은퇴 후 KBS,KBS N 스포츠에서 2006년부터 2013년까지 해설을 하다 2013년부터 2019년까지는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감독을 했습니다. 그러다 2020년부터 다시 KBS, KBS N 스포츠 해설로 돌아왔습니다. 키는 197cm 몸무게는 83kg 으로 포지션은 라이트 였습니다. 김세진은 전 체조 국가대표 선수였던 구나연과 열애를 통해 1999년에 결혼했으나 2004년에 이혼했습니다. 진혜지와 11년 열애끝애 2020년 결혼했습니다.
선수시절 김세진
김세진은 1997년 슈퍼리그 우승으로 삼성화재를 무적의 팀으로 이끌었습니다. 김세진 혼자여도 막강한 팀이지만 여기에 신진식, 김상우, 최태웅등 삼성화재의 전력은 워낙 막강했습니다. V-리그 05-06 시즌을 마치고 은퇴할 때까지 김세진이 뛰면서 삼성화재의 9연패를 이끄는 최고의 선수중 한명이었습니다.
해설위원 시절 김세진
은퇴를 하고 해설위원을 하게 된 김세진은 말솜씨가 아주 뛰어나 경기 상황 전달, 선수들의 기술적, 심리적 상태를 상세하게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며 해설위원으로도 호평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다이나믹한 해설을 원하는 배구팬들도 있어서 차분한 톤의 김세진만의 해설을 아쉬워하는 팬들도 많았습니다.
감독 시절 김세진
2014-15 시즌에는 쿠바 국가대표 출신의 시몬을 영입하며 정규시즌 2위를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챔피언결정전에서도 삼성화재를 3연승으로 스윕하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2015-16 시즌에도 우승을 하게되어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시몬덕에 우승을 했다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했습니다. 16-17시즌은 7승 29패로 꼴찌로 마감하였고, 17-18시즌도 10승 26패로 시즌을 마감하였습니다. 18-19시즌을 마지막으로 구단에 사표를 제출했고 OK저축은행은 받아들이며 김세진은 감독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김세진 개인 수상
1994년 - FIVB 월드리그 공격상
1997년 - 슈퍼리그 MVP, 베스트6
1998년 - 슈퍼리그 베스트6
1999년 - AVC 아시아선수권 블로킹상
1999년 - 슈퍼리그 베스트6
2000년 - AVC 클럽 챔피언십 MVP
2000년 - 슈퍼리그 베스트6
2001년 - V-코리아 세미프로리그 MVP
2002년 - 슈퍼리그 MVP
2004년 - V-tour MVP, 공격상
2005년 - V-리그 챔피언결정전 MVP
2015년 - NH농협 V-리그 우승감독상
2016년 - NH농협 V-리그 우승감독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