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프라이탁(FREITAG) 매장위치 및 매장 둘러보기

안녕하세요. 생활 속 꿀팁입니다.

제가 이번에 주말을 통해서 상하이를 다녀왔는데 역시 대륙은 대륙이더라고요. 상하이를 다녀오기 전에는 중국이란 곳은 별로 저에게 그렇게까지 좋은 이미지는 아니었지만 생각보다 깨끗했고 사람들도 친절했습니다. 여기저기 둘러봤고 그중에서 상하이에 있는 프라이탁 매장도 다녀왔습니다.

 

 

상해에 있는 프라이탁 매장입니다. 프라이탁만 있는게 아니라 약간은 편집샵처럼 생겼습니다.

JULU ㅣ 758 건물안에 프라이탁 매장이 있어요. 그리고 주위에 이쁜 카페들이 많습니다. 아무 곳이나 들어가서 상해를 즐기시면 좋을 거 같고요

 

 

영업시간은 월-금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고 토, 일요일은 오전 11부터 오후 9시까지입니다. 시간 참고해서 가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홈페이지도 있습니다

 

HTTP://WWW.FREITAG.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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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매장 안으로 입성했습니다. 원래 프라이탁은 유럽이 1차 아시아가 2차 물품이 온다고 하는데요 상하이만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1차 매장에 포함되어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이쁜 물건들이 들어온다는 얘기이고요. 또 한국과는 다르게 물건들이 엄청나게 많이 진열되어있었습니다. 한 라인에 대략적으로 3~4줄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대략 60~80개 정도가 한 라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단하죠?

 

 

가방뿐만 아니라 펜슬케이스, 핸드폰 케이스, 카드케이스, 노트북 케이스 등 다양하게 판매 중이었습니다. 다양한 상품이 있어서 이것저것 다 사고 싶었지만 열심히 참았습니다. 프라이탁 답게 너무 이쁘게 디스플레이되어있지 않나요? 

 

 

1층을 둘러보고 2층으로 왔습니다. 올라가자마자 보이는 가방들이 보였습니다.

 

 

2층은 1층보다 물건들이 훨씬 많았습니다. 백팩에서부터 크로스백까지 다양한 모델들이 전시되어있습니다. 이쁜 모델이 많아서 그런지 매장 안에서 구경 중일 때도 많은 분들이 가방을 구매하시더라고요. 우리나라와 다르게 정말 많은 디자인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많았습니다. 

특히나 중간에 보고 계시는 LELAND 란 제품이 30분 동안 3개는 팔렸습니다. 역시 중국이나 한국이나 보는 눈은 비슷하단 걸 느꼈어요. 저도 사고 싶어서 이것저것 꺼내 봤는데 말이죠.

 

 

지르고는 싶은데 가방을 많이 안 가지고 다녀서 자동차 키홀더나 하나 샀습니다.

220위안. 우리나라 돈으로 3만 8천 원? 정도 되는 거 같네요.

 

 

매장을 나와 난징시루 스타벅스 매장에서 이렇게 끼워줬습니다.

 

 

 

상하이 프라이탁 매장 지도입니다.

758 Ju Lu L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