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에서 만져본 아이폰11 (3종 크기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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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활 속 꿀팁입니다.

오늘은 아이폰11 대해 얘기해보려 합니다.

이번 주말에 상해를 다녀왔는데 역시나 아이폰 11에 대한 인기는 중국인들도 만만치 않더군요

난징동루쪽에 애플 매장이 있고 반대로는 갤럭시 스토어도 있었지만 아이폰의 인기는 역시 어마어마 했습니다. 모두들 이번에 출시된 아이폰11을 보고 있는데 저도 한번 만져봤습니다. 전 푸동쪽에 있는 IFC MALL 애플 매장에서 만져봤습니다. 

 

 

상하이 IFC MALL에 있는 애플 매장입니다. 전 지금은 LG휴대폰을 사용하고 있지만 항상 저 사과 모양은 마음속에 있는 뭔가를 울리는거 같아요. 비가 오는 날씨지만 애플매장에는 중국사람들이 아이폰11을 구매하려는 사람들로 가득했습니다. 

 

 

매장에 들어가니 아이폰11을 만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였어요. 전 아이폰X까지 사용했는데 X와 비굑해서 11은 뭐가 달라졌는지 솔직하게 써보겠습니다.

 

 

아이폰11 시리즈는 아이폰11, 아이폰11프로, 아이폰11프로맥스가 있고 다양한 용량의 아이폰11이 있습니다.

보상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할부,일시불로 구매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X가 처음에 출시되었을때도 카툭튀라고 해서 놀림을 받더니 이번엔 인덕션이라고 놀림을 받고 있는 아이폰11 입니다. 언제부터인가 툭튀어있는 렌즈부분이 케이스를 껴라라고 하는 애플의 무언의 압박이 느껴지고 있습니다.

 

 

아이폰11 / 아이폰11프로 / 아이폰11프로맥스 뒷부분 사진입니다

사진상으로는 아이폰11이 아이폰11맥스보다 크게 나온거 같은데 아이폰11맥스가 제일 큽니다.

카메라는 볼수록 익숙할거 같긴한데 이렇게 모아놓고 보니 아직 어색하긴 합니다.

아이폰11 같은 경우는 기존 아이폰XR에 비해 50달러 저렴해진 699달러로 책정되었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컬러인 레드, 블랙, 화이트, 옐로, 그린, 퍼플를 유지하고 있구요.

 

 

다시한번 아이폰11 / 아이폰11프로 / 아이폰11프로맥스 크기 비교샷입니다.

아이폰11프로 액정을 키고 사진을 찍어야하는데 아쉽네요

 

 

아이폰11프로와 아이폰11프로맥스 화면 비교 사진이에요. 저 개인적으로 화면이 큰 프로맥스로 구매를 할것 같습니다. 

일단 X와 비교를 해볼땐 "별 차이없다"라고 느꼈습니다. 전문 리뷰어가 아니지만 체감상 느낌으로는 정말 차이가 없다 였어요. 가장 큰 차이는 광각이 되네?? 이정도라고 느꼈습니다.

프로급 성능과 첫 트리플 카메라 탑재한 아이폰11이라고는 하는데 사진어플쓰고 하면 효과를 잘 알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악세사리도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정품 실리콘케이스 입니다.

구매를 하고 싶단 생각이 들면서도 뭐 달라진것도 없는 아이폰 뭐가 좋다고 혼자 생각하면서

애플매장을 유유히 걸어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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